13~15일 서울올림픽파크텔서 개최

13일 서울올림픽레거시포럼 2026 참석자들이 개회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3일 서울올림픽레거시포럼 2026 참석자들이 개회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주최하는 ‘서울올림픽레거시포럼 2026’이 13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개막했다.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포럼은 ‘더 포용적인 미래를 위한 올림픽레거시’를 주제로 올림픽 유산의 지속 가능한 활용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외 스포츠 전문가와 국제 스포츠 기구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가했다.

개회식에서는 하형주 공단 이사장의 개회사와 조현재 한국올림픽유산협회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올림픽 정신의 계승과 발전 의지를 담은 ‘서울선언’이 진행됐다.

포럼에서는 올림픽 시설의 사후 활용과 비즈니스 모델,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스포츠 혁신, 패럴림픽의 미래, 아시아·태평양 올림픽 개최 도시의 공간 재생 및 지역사회 상생 방안 등을 논의한다.

특별 세션에는 국제올림픽아카데미(IOA)와 국제올림픽휴전센터(IOTC) 관계자들이 참여해 서울올림픽의 평화와 화합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다.

14일에는 올림픽공원 경기장과 조각 작품을 둘러보는 올림픽레거시투어가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참가자들이 국립스포츠박물관 개관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yjc@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