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C 2026’서 현지 의료진 세미나
램시마 잇는 직판 시너지효과 기대
셀트리온이 세계 최초의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를 앞세워 아시아 핵심 제약 시장인 일본 알레르기 치료제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셀트리온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일본 교토 국제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리는 세계알레르기학회WAC 2026)에 참가해 ‘옴리클로(개발명 CT-P39, 일본 제품명 오말리주맙BS CT)’의 임상적 근거와 제품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고 14일 밝혔다.
WAC는 세계 알레르기 기구(WAO)가 주최하는 권위 있는 글로벌 학술대회다. 올해는 일본알레르기학회(JSA) 및 아시아태평양 소아알레르기·호흡기·면역학회(APAPARI)가 함께 주관하는 합동 학술대회(JSA/WAO/APAPARI Joint Congress 2026)로 개최되며, 전 세계 7000여명의 전문가가 집결한다.
셀트리온은 단독 전시 부스를 운영해 일본 출시를 앞둔 옴리클로의 임상 데이터와 글로벌 생산 역량을 홍보하며 처방 신뢰도를 높일 방침이다.
특히 행사 이튿날인 16일에는 현지 의료진 400여명을 초청해 단독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임상 현장의 치료 경험을 공유하고, 오쿠보 기미히로 일본의과대학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종합 토론을 진행한다.
최은지 기자
silverpap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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