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친화 등 3개 분야 체험 프로그램

만 6세 이하 유아 동반 가족 대상 진행

지난해 10월 개최된 ‘제12회 유아숲 가족축제’ 모습. [동작구 제공]
지난해 10월 개최된 ‘제12회 유아숲 가족축제’ 모습. [동작구 제공]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서울 동작구는 토요일인 17일 오전 10시~오후 3시 서달산 유아숲체험원(상도동 산49-36)에서 ‘제13회 유아숲 가족축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숲에서 마을껏 뛰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친환경 놀이공간이다.

가족이 숲에서 함께 체험하고 교감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게 하도록 마련된 이번 행사의 올해 주제는 ‘FUN(펀)한 숲으로 모이자’다. ▷가족친화 ▷정원처방 ▷기후변화·친환경 교육, 3개 분야에 걸쳐 유아숲지도사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낮 12시에는 유아숲지도사와 음악인이 함께하는 ‘생동밴드’의 ‘숲노래와 요들’ 공연도 열린다.

참가 대상은 만 6세(2020년 출생자) 이하 유아를 동반한 가족이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는 50명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한 팀당 최대 4명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동작구 관계자는 “숲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이 진행되는 만큼 긴 바지, 운동화 등 편안한 복장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며 “개인 돗자리, 물, 모자 등을 준비하면 더욱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고 했다.

행사장에는 주차시설이 없어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구는 당부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동작구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고 가족이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ke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