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검색 노출 진단부터 콘텐츠 개선·성과 측정까지 통합 지원
챗GPT·제미나이·퍼플렉시티 등 생성형 AI 검색 환경 대응
한국·미국서 패션·화장품·법률 등 GEO 프로젝트 수행 경험 활용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통한 정보 검색이 확산하면서 기업의 브랜드와 제품을 AI 검색 결과에 노출하는 기술도 주목받고 있다. 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원더스랩은 생성형 AI 검색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통합 최적화 프로그램 ‘원더GEO(WonderGEO)’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원더GEO는 챗GPT(ChatGPT), 제미나이(Gemini), 퍼플렉시티(Perplexity) 등 생성형 AI 검색 서비스에서 특정 브랜드와 제품이 어떻게 인식되고 추천되는지 분석하는 프로그램이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최적화 전략 수립부터 콘텐츠 개선, 성과 관리까지 지원한다.
GEO(Generative Engine Optimization)는 생성형 엔진 최적화를 뜻한다. 기존 검색엔진 최적화(SEO)가 포털사이트 검색 결과의 상위 노출에 집중했다면, GEO는 생성형 AI가 이용자의 질문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브랜드와 제품이 언급되거나 정보 출처로 활용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개선하는 방식이다.
원더GEO는 ▲브랜드별 GEO 현황 진단 ▲핵심 질문 및 키워드 기반 전략 수립 ▲홈페이지 AI 최적화 ▲AI 에이전트 기반 콘텐츠 생성 및 운영 ▲성과 재측정 및 개선 등 5단계로 운영된다.
원더스랩은 이번 프로그램 출시 이전부터 한국과 미국 시장에서 패션, 화장품, 이너뷰티, 건강제품, 법률 등 다양한 산업군의 GEO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국가별 검색 환경과 산업별 특성을 반영한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의선 원더스랩 대표는 “현재 GEO 시장은 브랜드가 AI 검색에 얼마나 노출되는지 확인하는 진단 중심의 접근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개선과 성과 관리로 발전해야 할 시점”이라며 “AI 에이전트 기술과 국내외 프로젝트 경험을 결합해 기업이 AI 검색 환경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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