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러닝 전문 브랜드 ‘새티스파이’. [한섬 제공]
프랑스 러닝 전문 브랜드 ‘새티스파이’. [한섬 제공]

[헤럴드경제=정대한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프랑스 러닝 브랜드 ‘새티스파이’와 국내 독점 리테일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새티스파이는 ‘하이엔드 러닝웨어’의 대표주자로 꼽힌다. 티셔츠 한 장에 20만원대, 러닝 쇼츠 30만원대 등으로 고가다. 고기능성 소재에 펑크록·스케이트보드 등 서브컬처를 모티프로 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한섬은 내년부터 빈티지 스타일의 펀칭 디자인을 적용해 통기성을 높인 ‘모스테크(MothTech)’ 티셔츠와 ‘저스티스(Justice)’ 쇼츠 등 새티스파이 전 품목을 선보인다.

내년 상반기에는 팝업스토어도 연다. 하반기에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 계획이다. 공식 온라인몰 더한섬닷컴과 온라인 편집숍 EQL(이큐엘)에서 온라인 판매도 추진한다.

한섬 유태영 해외패션본부장(전무)은 “향후 키스(KITH) 서울 매장이나 더현대 서울, 성수동 EQL 퍼포먼스 클럽 등에 오프라인 채널을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라며 “기존 럭셔리 패션 중심의 해외패션 포트폴리오를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korea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