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에 웰니스 라운지 ‘다감’ 개관
11월 9일부터 4주간 무료 시범운영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서울시가 오감 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관리하는 평생학습 공간 ‘다감’을 개관한다. 개관 이후 4주간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다음달 9일부터 서울 관악구 서울시민대학 다시가는 캠퍼스에 웰니스 학습라운지 ‘다감(dagam)’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다감은 청각·촉각·시각 등 오감을 활용해 자신의 몸과 마음 상태를 살피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이름에는 ‘오감을 넘어 다감(多感)으로 다시 감각하는 삶’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다감이 들어서는 다시가는 캠퍼스는 지난해 문을 연 생애전환기 시민을 위한 특화 평생교육시설이다. 서울시는 중장년층의 인생 재설계와 사회적 교류를 지원하는 기존 평생교육에 정서 회복과 신체 건강관리, 사회적 외로움 예방을 위한 체험형 교육까지 포함시킬 계획이다.
다감에는 웰컴존, 체험스테이지, 카페공간, 청음공간, 살롱공간, 웰니스세미나공간, 가든공간, 라이브러리 등 8개 특화 공간이 마련된다. 교육 과정은 감각 산책·탐색·몰입·체득, 4단계로 구성된다.
감각 산책에서는 해설사와 함께 공간을 둘러보거나 차 전문가와 제철 차를 맛보며 오감을 깨우는 활동을 진행한다. 감각 탐색에서는 건강관리 기기와 가상 몰입 공간, LP 음악 감상 등을 통해 자신의 감각과 신체 반응을 살펴본다.
감각 몰입 과정에서는 오페라 인문학과 제철 식탁, 정원 가꾸기 등 심화 체험을 제공한다. 경험을 일상에서 실천하고 기록하는 감각 체득 과정은 내년 정식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시범운영 기간인 올해 12월 5일까지 체험 프로그램 12개와 웰니스 명사 세미나 4개 등 총 16개 프로그램이 106회 운영된다.
서울시민과 서울에 생활권을 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현재 다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시는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공간 구성과 교육 효과 등을 점검해 내년 정식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용진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일상 속에서 스스로 건강을 돌보는 전환점이 되도록 전 세대 웰니스 학습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ken@heraldcorp.com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