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지, 이글 포함 7언더파로 동타
야마시타, 2타 차 선두 2연패 도전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김아림이 미국 LPGA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주춤하며 선두와 격차가 벌어졌다.
김아림은 3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쿠알라룸푸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 웨스트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한 김아림은 전날 단독 4위에서 공동 9위로 내려앉았다. 단독 선두 야마시타 미유(일본·18언더파 198타)와는 7타 차로 벌어져 최종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노리는 건 쉽지 않게 됐다.
김아림은 3번홀(파5)과 4번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출발했으나 6번홀(파4) 보기로 한 타를 잃었다. 후반 10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했지만 15번홀(파3)과 16번홀(파4)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상승세가 꺾였다. 마지막 18번홀(파5) 버디로 한 타를 만회했다.
반면 강민지는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몰아쳤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김아림과 함께 공동 9위에 올랐다.
강민지는 전반에만 6타를 줄이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2번홀(파4) 버디에 이어 3번홀(파5)에서 이글을 잡았고, 5번홀(파5)과 7번홀(파4), 8번홀(파3)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후반에는 10번홀(파5)과 17번홀(파4)에서 버디를 낚았으나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보기를 범했다.
야마시타는 이날 5언더파 67타를 쳐 중간 합계 18언더파 198타로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지켰다. 공동 2위 류옌(중국), 폴린 루생부샤르(프랑스·이상 16언더파 200타)에 2타 앞서 대회 2연패 가능성을 높였다.
마리사 토자이(태국·아마추어)와 로빈 최(호주)는 나란히 14언더파 202타로 공동 4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야마시타와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한 최혜진은 이날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9언더파 207타로 공동 18위에 머물렀다.
yjc@heraldcorp.com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