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일 “나라가 참 혼란스럽고 어지럽다”고 현 상황의 감상평을 전했다.
홍 전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일광천하(一匡天下·어지러운 천하를 다스려 바로잡다)라는 말이 있다”며 “열국지를 읽다보면 제나라 재상 관중이 어지러운 나라를 평정한 데서 유래한 고사성어”라고 했다.
홍 전 시장은 이어 “여당은 혼책으로 나라가 어지럽고, 야당은 계엄정당이라는 프레임에 집안 싸움으로 어지럽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라가 안정되고 선진대국으로 가야 하는 길목에서 나라가 이렇게 혼란스러워서야 되겠나”라고 덧붙였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지난달 18일에는 “과욕은 언제나 재앙을 부르는 법”이라며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서로의 권한을 존중하는 게 민주주의의 출발”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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