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저소득층 금융복지 향상을 위해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를 개소했다고 7일 밝혔다.
구로3동 서울관악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에 위치한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금융 소외계층에게 채무상담, 재무설계, 금융복지 등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관으로 서울시복지재단이 지원한다.
전문상담사 2명이 개인회생, 파산절차가 필요한 주민에게 금융구제 방안이나 법적 절차 등을 안내한다. 이외에도 저소득층을 위해 다양한 금융, 복지, 법률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상담을 받는 주민의 사생활 보호가 가능하도록 상담창구에는 칸막이가 설치돼 있다. 센터 방문이 어려운 개인, 단체가 있는 경우 협의를 통해 찾아가는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가계부채로 고통 받고 있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상담센터를 설치했다”며 “혼자 고민하지 말고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가정경제를 건강한 상태로 회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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