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프랑스 출국…나경원 “인사 참사 쑥대밭인데, 도피외유냐”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6일 이재명 대통령이 프랑스 국빈 방문을 위해 출국한 것에 대해 “도피외유”라고 비판했다. 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온 나라가 김승원, 용혜인, 강신철, 홍지선 등 개각 인사 참사로 쑥대밭인데, 정작 사태를 수습해야 할 임명권자는 (프랑스) 파리행”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나 의원은 “불난 집 놔두고 나 몰라라 도피외유?”라며 “어지른 사람이 치우고 가는 것이 상식이자 순리다. 결자해지하라”고 했다. 이어 “당장 닥친 위기만 모면하려는 비겁한 외유가 아니라면, 프랑스가기 전 잘못된 인사부터 당장 철회하고 가라”고 주장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프랑스 국빈 방문을 위해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번 방문은 4월 방한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자국에서 열리는 국제 영화·영상 정상회의인 ‘뤼미에르 서밋’의 공동 의장을 맡아달라며 이 대통령을 초청한 데 따른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출국 직전 엑스(X·옛 트위터)에
2026-09-06 13: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