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현 손명세(63) 원장의 임기가 2월 4일로 만료됨에 따라 새 원장을 뽑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심평원은 전날 열린 상임이사회에서 조만간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신임원장 공개 모집 공고를 내기로 하는 등 본격적인 선정절차에 착수했다. 임원추천위는 지원자의 원서를 접수한 후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후보를 3∼5명으로 압축해 보건복지부에 추천할 예정이다. 복지부 장관은 이들 후보 중에서 대개 2명을 가려내 대통령에게 제청하고, 대통령이 최종적으로 한 명을 선택해 임명한다. 심평원장의 임기는 3년이며 성과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2014년 2월 5일 부임한 현 손명세 원장은 임기를 마치고 모교인 연세대 보건대학원 교수로 돌아갈 것으로 알려졌다.
심평원은 의료기관, 약국 등 요양기관이 환자 진료 뒤 급여비를 신청하면 제대로 진료했는지를 심사해 부당 청구한 부분을 삭감하는 등 ‘심사’와 ‘평가’라는 막강한 권한을 행사한다. 이 때문에 의료계의 권력기관으로 꼽히며 ‘보건의료계의 경찰’로 불리기도 한다.
dewkim@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