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바람직한 옥외 광고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6월 28일까지 ‘좋은 간판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도시 경관을 높이는 디자인의 예쁜 간판 ▷구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한글 중심 간판 등이다.
구 소재 점포주 혹은 직접 디자인한 옥외광고업자 등이면 누구든 참여 가능하다. 동 주민센터가 추천해도 된다. 다만 적법 절차에 따라 설치된 간판이어야 한다.
관심있는 주민은 신청서와 간판이 들어간 건물 사진, 간판 정면ㆍ측면 등이 근접 촬영된 사진 등을 전자우편(2148@jongno.go.kr) 혹은 구청 도시디자인과로 내야 한다. 문의는 구청 도시디자인과(02-2148-2742)로 하면 된다.
구는 오는 7월 심사에 거쳐 ‘좋은 간판’ 10점을 추려낸다. 선정 간판은 구청 사이버 홍보관 내 들어설 ‘종로의 좋은 간판’ 코너에 소개될 예정이다. 구를 소개하는 관광지도에도 수록한다. 또한 오는 8월 10일부터 두 달간 구청 등에서 진행하는 좋은간판 전시회에도 비치한다.
김영종 구청장은 “좋은 간판은 거리의 쾌적한 분위기 조성에도 일조한다”며 “앞으로도 바람직한 간판문화 정착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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