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물·환경산업 선도할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 추진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UNIST와 LG-히타치워터솔루션(주)가 물 부족에 대응할 과학기술 개발에 힘을 모은다.
UNIST(울산과기원, 총장 정무영)는 10일 UNIST 대학본부 6층 접견실에서 ‘LG-히타치워터솔루션(주)-UNIST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물 부족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수(水)처리 기술 개발에 협력한다. 또 폐자원과 바이오매스(생물계 유기자원)를 에너지로 바꿀 수 있는 환경기술 분야에서도 힘을 모은다. 양 기관의 산학협력이 앞으로 긴밀하고 유기적으로 이뤄지면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물·환경산업을 선도할 기술 혁신과 인재 양성의 기틀도 마련하게 된다.
정무영 UNIST 총장은 “UNIST의 우수한 연구역량과 LG-히타치워터솔루션(주)의 물‧환경산업 노하우가 만나 물 부족과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환경산업과 경제성장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히타치워터솔루션은 2012년 LG전자의 자회사로 독립한 이후 공업용수·폐수 뿐 아니라 도시하수 처리, 하수 재이용 등으로 활동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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