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학교(총장 이인수)는 브레인바이오센터장에 세계적인 뇌과학자인 조장희<사진> 박사(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특임연구위원)를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 조 신임 센터장은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개발자로, 자기공명단층촬영(MRI)과 PET-MRI 융합기기 개발에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 그가 개발한 PET는 컴퓨터단층촬영(CT)보다 뇌를 더 자세히 관찰할 수 있어 암과 파킨슨병, 알츠하이머 등의 질병을 조기 발견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수원대 미래혁신관에 들어선 브레인바이오센터는 뇌과학, 인공지능, 바이오 분야 연구 기관이다. 이밖에도 수원대는 뇌공학ㆍ생명정보공학을 전공한 정진명 박사와 황영덕 박사를 신규 임용했다.
강문규 기자/mkkang@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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