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도예ㆍ이유정 기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장녀 이부진(47)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49) 삼성전기 상임고문 부부가 결혼 17년 만에 이혼했다.
서울가정법원 가사4부(부장 권양희)는 20일 오후 이 사장이 임 고문을 상대로 낸 이혼 및 재산분할 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아들 임모(10) 군의 친권자와 양육자를 이 사장으로 정했다. 다만 임 고문이 한 달에 한 차례 아들을 만날 수 있도록 면접교섭권을 인정했다.
재판부는 이 사장이 임 고문에게 86억 1031만 원의 재산을 나눠주라고 결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10월 이혼소송을 시작했다.
1심인 수원지법은 두 사람에게 이혼하라고 판결하면서 아들의 친권과 양육권을 이 사장에게만 허락했다. 임 고문은 항소하면서 재판이 서울가정법원에서 열려야 한다고 주장했고, 주장이 받아들여서 서울에서 처음부터 재판을 다시 받게 됐다.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