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원어민 화상영어교육 사업비를 대폭 확대해 지원인원을 올해 3300명에서 내년 5500명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 교육은 집에서 온라인 사이트(www.daeguglish.co.kr)에 접속해 필리핀 현지의 원어민 영어강사에게 영어회화를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레벨테스트를 거쳐 원어민 영어강사 1명 당 3명의 수강생이 한 개의 반으로 편성돼 주 3회 30분 또는 주 2회 45분씩 총 90분간 수업을 하게 된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원어민 화상영어교육은 수강신청 첫 날 1시간만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는 12월까지 총 3기에 걸쳐 운영된다.
최희송 대구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은 “현재 수강을 원하는 회원가입자가 5000명을 넘어서는 등 원어민화상영어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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