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한국 증권사로는 처음으로 현지 기업을 상장시켰다.
신한금융투자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인 ‘신한금융투자 인도네시아’가 인도네시아 내 2위 아이스크림 제조 업체 ‘캄피나(Campina)’의 기업공개(IPO)를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현지 기업을 거래소에 상장시킨 것은 인도네시아 현지에 진출해 있는 한국 증권사 가운데 처음이다. 캄피나는 상장과 동시에 가격제한폭(50%)까지 상승,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19일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에 상장된 캄피나는 1972년 설립된 아이스크림 제조 업체이다.
앞서 ‘신한금융투자 인도네시아’는 지난달 22일 캄피나의 IR행사 및 수요예측을 진행했으며 이달 8일부터 11일에 걸쳐 청약을 완료했다. 공모금액은 2920억루피아(한화 약 260억원) 규모이다.
지난해 12월 인도네시아 증권사인 마킨타 증권의 지분 99%를 인수하며 출범한 ‘신한금융투자 인도네시아’는 현지의 중소IB 시장에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 진행한 IPO 외에도 인도네시아 상장기업인 부바(BUVA)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250억 규모)를 진행한 바 있다.
kwater@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