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억대 불법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는 이상득(83) 전 의원이 오늘 오후 자택에서 한때 의식을 잃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 전 의원측이 모레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받아 들여 26일 출석하라고 재 통보했다.
24일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송경호)는 이 전 의원에게 오는 26일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다시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 전 의원 측 변호인은 전날“이 전의원이 주거지 압수수색으로 인한 충격과 건강 문제, 변호인의 일정 등으로 인해 출석이 어렵다”며 검찰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이 전 의원은 2011년 초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억대 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앞서 김주성 전 국정원 기조실장의 후임인 목영만 전 실장으로부터 원 전 원장 지시로 이 전 의원에게 특활비를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했으며 대가성 여부를 캐물을 예정이다.
한편 MB의 조카이자 현재 다스 이상은 회장의 아들인 이동형 다스 부사장이 오늘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재임시절 국정원 특활비 수수 의혹 수사가 측근은 물론이고 가족으로까지 전방위로 번지면서 MB를 한층 압박해 가는 형국이다.
yihan@heraldcorp.com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