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 여관 화재를 일으킨 방화범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현주건조물 방화 치사 혐의로 피의자 유모(54) 씨를 25일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 씨는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종로5가의 한 여관에 불을 질러 6명을 숨지게 하고 4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날 오전 8시께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모습을 드러낸 유 씨는 “왜 불을 질렀느냐”, “당시 만취상태였냐”는 등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차량에 탑승했다. 경찰 조사 결과 유 씨는 여관 업주에게 성매매 여성을 불러달라고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홧김에 근처 주유소에서 산 휘발유를 여관에 뿌리고 불을 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이번 사건의 피해자 및 유족들의 빠른 회복을 위해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의해 검찰에서 지원하는 범죄피해 구조금 및 장례비, 의료비 등 경제적ㆍ심리적 지원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정세희 기자/say@
mkkang@heraldcorp.com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