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문상필(52.사진) 광주광역시의원이 북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문 시의원은 8일 광주시의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 북구에는 강한 추진력과 광주정신을 가진 젊고 혁신적인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30년간 북구에 거주하면서 누구보다 북구의 현안과 해야 할 일을 잘 알고, 시대정신을 알고, 주민에게 길이 있다는 확고한 신념이 있다”며 “지난 10년간 수동적인 리더십과 행정으로 정체된 북구를 새인물로 교체해 창의적인 정책으로 북구를 바꿔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문 시의원은 북구 발전 실행방안으로 11가지 대책을 제시했다.
▷신(新)광주역 조성 ▷한국문화기술(CT)연구원 유치 ▷인생 이모작센터 설치 ▷청년 창업클러스터 건립 ▷명문특성화고 신설을 약속했다.
전남대대학원 행정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한 문 의원은 80년대 학생운동에 투신해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옥고를 치렀으며, 그동안 광주사회복지연구소 소장, 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2010년 시의원에 당선돼 2선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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