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전남 신안군 인근에서 190여명을 태운 여객선이 좌초됐다.
서해지방해경청은 25일 오후 3시45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도 인근 해상에서 여객선이 좌초됐다고 밝혔다.
여객선에는 승객 187명과 승무원 5명이 탄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에 따르면 이 사고로 승객 수명이 타박상 등 가벼원 부상을 입은 가운데 전반적인 안전은 확보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여객선은 오후 3시30분 흑산항을 출발해 전남 목포항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해경은 해무가 낀 상황에서 여객선이 어선을 피하려도 인근 암초에 부딪친 것으로 보고 있다.
승객들은 흑산도에 있던 다른 여객선에 옮겨탄 뒤 목포로 돌아올 예정이다.
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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