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올슨,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로 눈도장 원작 캐릭터 보다 덜한 노출에도 “혼자 가슴골 드러내” 불만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이 영화 스칼렛 위치의 의상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최근 공개된 매거진 엘르와 인터뷰에서 “코르셋을 좋아하지만 가슴을 좀 더 가려줬으면 한다”며 “(촬영중)종종 주변을 둘러보면 혼자 가슴골을 드러내고 있어 웃기다”고 말했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어벤져스’ 시리즈를 통해 염력·환각이 주된 능력인 히어로 스칼렛 위치(완다 막시모프)를 연기한다. 그는 마블 영화 속 다른 여성 캐릭터의 의상과 자신의 것을 비교하며 노출을 최소화하고 싶다고 희망했다.
영화에서 스칼렛 위치는 헤어스타일을 제외하면 외관상 변화가 거의 없었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특정 신체 부위를 부각시킨 코믹스 속 스칼렛 위치의 의상을 언급하며 “끔찍하다”고 표현했다.
마블코믹스 명예 회장인 스탠 리 역시 관련 기사를 SNS에 링크하는 등 지지의 뜻을 드러냈다.
지난 25일 국내 개봉한 ‘어벤져스3’는 개봉 8일째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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