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박건태 기자] 야구, 골프, e스포츠 등 스포츠 담론이 일상의 중요한 부분이 되면서 상식에 가까운 스포츠와 취미 지식을 높이는 책들이 완간됐다. 지난 2014년 <야구, 나를 위한 지식 플러스>(1만4500원)를 펴낸 넥서스북에서는 이 책이 성공함에 따라 스포츠와 문화 관련 시리즈를 지난해부터 연달아 출간했다. 지난해 3월 <커피, 나를 위한 지식 플러스>(1만2800원)에 이어 5월 <메이저리그, 나를 위한 지식 플러스>(1만6500원)와 6월에 <골프, 나를 위한 지식 플러스>(1만5천원), 7월 (1만2800원)를 낸 데 이어 올 들어 지난 8월에 <백주, 나를 위한 지식 플러스>(1만3800원)를 내면서 6권의 지식 시리즈를 마무리했다. 저자들은 현직에서 스포츠와 문화 현장의 다양한 경험을 쌓은 전문가들이다. 야구와 메이저리그를 테마로 쓴 저자는 <스포츠서울> 배우근 기자다. 골프 테마를 맡은 남화영 기자는 골프 잡지와 일간지에서 다양한 취재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썼다. e스포츠를 테마로 쓴 조형근 저자는 프로게이머 출신으로 자신의 경험과 현장 내외의 심층적인 내용을 담아냈다. 커피를 테마로 쓴 작가는 만화가인 졸라가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썼다. 최근 출간된 <맥주, 나를 위한 지식 플러스>는 2016년부터 서울신문에 ‘맛있는 맥주 이야기’를 연재한 심현희 기자의 다양한 맥주에 대한 이야기를 모은 책이다. 6권의 책은 포켓사이즈로 출간돼 휴대가 간편하고 각 장이 길지 않은 단락으로 다양한 소재를 다루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초보자나 입문자들이 부담없이 읽기에 좋은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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