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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헤럴드경제DB, 이보미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배우 이완이 프로골퍼 이보미와 사랑에 빠졌다.이완은 이보미와 같은 운동을 계기로 친분을 쌓았고, 이후 사랑까지 싹틔우게 됐다. 게다가 두 사람은 같은 종교까지 지니고 있다. 이처럼 접점이 많은 이완과 이보미는 깊은 사이로 발전을 하고 있다.특히 이완은 그간 별다른 소식을 전하지 않다가 연애 소식으로 근황을 알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완이 가장 최근에 모습을 드러낸 건 지난해 7월 시작한 SBS ‘정글의 법칙 인 코모도’ 편. 드라마로는 2016년 8월 첫 방송한 SBS ‘우리 갑순이’ 이후 처음이다. 극중 이완은 대학병원 레지던트로, 효도를 한다는 핑계로 돈 많은 처가를 택한 인물 신세계를 연기했다.아울러 이완은 머물던 소속사까지 나온 상태. 현재는 새로운 곳을 물색 중이라는 소식이다.이처럼 이완은 자신의 커리어를 쌓을 곳부터 피앙세 이보미와의 만남까지,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있다. 이에 이완이 어떻게 올해를 마무리하고 새 출발을 할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