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해양경찰이 교통사고로 전복된 차량의 운전자를 극적으로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귀감이 되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한 시민이 해양경찰청 홈페이지 칭찬해 주세요 게시판에 글을 올려 알려졌다.
16일 동해해경에 따르면 정보과 소속 박재우 경장(33)은 지난 13일 오후 10시쯤 장례식에 다녀오던 중 동해~삼척 7번 국도구간에서 스포티지 차량이 가로등을 들이받고 전복된 것을 발견했다.
이에 박 경장은 함께 있던 일행에게 119에 신고할 것을 요청하고 자신은 사고차량으로 달려갔다.
당시 차량의 운전자는 의식은 있었으나 출혈이 심해 위급한 상항이었고 도움 없이는 꼼짝도 못하는 상황이었다.
박 경장은 침착하게 차량의 문을 강제로 열고 운전자를 구조한 후 119구조대가 사고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2차 사고예방을 위해 교통 수신호를 하는 등 안전 조치를 취했다.
박 경장은 “해양경찰로 당연한 일을 했을뿐인데 이렇게 칭찬을 들어도 되나"할 만큼 부끄럽고, 스스로 몸둘 바를 모르겠다.”며 겸손해 했다.
한상철 동해해양 경찰서장은 다른 경찰관들의 모범이 된 박 경장을 표창할 계획이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ksg@heraldcorp.com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