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영훈 기자]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그런 일은 절대 없다”며 정계복귀설을 일축했지만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절대는 스님 닷뱃대”라는 농담으로 받아치며 유 이사장의 복귀를 예상했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지난 3일 유튜브 공동 방송 ‘홍카레오’에서 10가지 주제를 놓고 난상토론을 벌였다.
이날 두 사람은 오전 11시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100분 분량으로 녹화한 방송을 오후 10시 유튜브 채널 ‘유시민의 알릴레오’와 ‘TV홍카콜라’에 각각 공개했다.
홍 전 대표는 유 이사장의 정계복귀설에 대해 “내 보기에는 100% 들어온다”고 했다. 유 이사장이 “그런 일은 절대 없다”고 하자 홍 전 대표가 “절대는 스님 담뱃대”라고 받아쳐 함께 웃었다.
유 이사장은 ‘여권 잠룡’에 대해선 “현재 의사를 가진 분들이 한 10여명 정도로 봐야 하지 않을까”라며 “다 괜찮은 사람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홍 전 대표는 자신의 상황에 대해 “저는 패전투수가 돼서 불펜에 들어와 있다”면서도 “주전 투수가 잘하면 불펜 투수가 등장할 일이 없지만, 못 하면 불펜에서 또 투수를 찾아야 한다”고 여운을 남겼다.
유 이사장은 홍 전 대표에게 “모서리를 조금만 다듬었으면 좋겠다”며 “불펜이 아니라 관중석으로 올라와서 저하고 낚시도 다니고 그러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glfh2002@heraldcorp.com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