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군포)=지현우 기자] 군포시가 개인정보 처리 시스템의 보안·관리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정 업무 중 시민의 개인정보를 수집·관리·조회하는 부서의 관련 시스템에 접속 내용을 기록하는 장치와 프로그램 설치를 최근 완료해 개인정보가 유출될 여지를 원천적으로 차단한 것이다.
총 19개 시스템에 적용된 이번 프로그램은 직원들이 법적·행정 절차상 필요가 아니면 시민의 개인정보를 확인하지 못하게 한다. 만약에 개인정보 침해 사고가 발생할 경우 유출 경로를 신속히 파악해 조치하게 해준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각 시스템을 관리하는 10개 부서 직원 약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27일 보안 교육을 시행한다. 앞으로 매월 1회 개인정보 시스템 접속기록 점검을 수행하는 등 정보 보호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개인정보 입력, 수정, 열람, 삭제, 인쇄 등의 기록을 꼼꼼히 확인·관리해 시민의 소중한 정보를 더 철저히 보호하고 근래 종종 발생해 논란이 된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군포시에서는 일어나지 않게 하겠다”고 했다.
시는 매년 상·하반기에 전 진원을 대상으로 정보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시행 중이다. 각종 사업·용역 시행 시 개인정보 처리 업무가 있을 경우에도 담당자와 관련 기업·단체 실무자를 대상으로 보안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게 하고 있다.
![“손잡고 함께 산책”…치매 어머니 돌보는 은환씨가 간직한 소원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15.2d8e9fa4a0f44e4ca3c7ac86e5362722_T1.jpg?type=h&h=240)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