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더불어민주당 소속 민홍철 국회 국방위원장은 18일 북한의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 가능성에 대해 "속단할 순 없지만 북미 관계나 미국에 대한 불만 측면에서는 충분히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말했다.
민 위원장은 이날 KBS 라디오 출연해 "(북한이) '강대강'으로 나오는 이유는 우리에 대한 신호도 있을 수 있겠지만, 북미 관계에 진전이 없는 미국에 대한 신호도 있을 수 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9·19 군사합의 파기 가능성에 대해선 "이미 파기 수순으로 들어가고 있다"면서도 "실질적인 군사 합의 파기로 갈 때는 김정은 위원장의 의중에 따르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지켜봐야 한다"며 조심스러운 관측을 내놓았다.
일각에서 제기된 외교안보 라인의 교체 필요성에 대해선 "남북 관계의 진전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은 했지만 가시적인 성과가 상당히 좀 더디다는 느낌은 사실 있었다"며 "분위기 쇄신 측면에서 나름대로 의미가 있지 않겠는가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물론 인사권자인 대통령께서 결정하실 문제"라고 강조했다.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