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코스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반납한 임원들의 급여 등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코스콤(사장 정지석)은 영등포구청(구청장 채현일)과 함께 영등포구 내 독거·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보양식 봉사 활동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어르신 700여명이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도록 식사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지키는 동시에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영등포구 18개 동의 지역 식당과 함께 7월 중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할 예정이다.
또한 코스콤은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반납한 임원들의 급여를 지역사회에 기부한다.
코스콤은 이 기부금으로 영등포구 내 지역상인들에게 쌀과 식용유, 세탁세제 등 생활필수품을 구매한 후, 취약계층에게 물품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동시에 자매결연 마을인 춘천 명월마을과 대부도 흘곶마을의 특산물인 감자와 포도를 구매해서 영등포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분해 다양한 계층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직접 배식봉사에 참여한 정지석 사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생활 속 거리두기가 계속되고 있지만 저소득층과의 거리는 멀어져서는 안 된다”며 “작은 힘이지만 사회 환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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