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1회 목요일 운항…향후 증편
비즈니스 수요 많아 코로나19 전 인기 노선
[헤럴드경제 원호연 기자]에어서울이 중국 옌타이에 신규취항한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국내 항공사로선 첫 국제선 신규 취항이다.
에어서울은 13일 인천~옌타이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국제선에 신규 취항하는 항공사는 에어서울이 처음이다. 에어서울의 국제선 신규 취항은 지난해 12월 베트남 하노이와 나트랑 취항한 이후 8개월여 만이다.
에어서울의 인천~옌타이 노선은 주 1회 목요일에 운항한다. 인천국제공항에서 낮 12시 30분에, 옌타이에서는 현지 시각 오후 2시에 각각 출발한다.
옌타이는 산둥성에서 두 번째로 큰 공업 도시로, 생산 공장을 비롯해 다수의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는 곳이다.
기존 서울~옌타이 노선은 비즈니스 수요가 많아 기존에 국내 3개 항공사가 운항했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 중단됐다. 이번에 에어서울이 신규 취항을 하며 양 도시간 끊겼던 하늘길이 다시 열리게 됐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한중 경제 협력의 요충지인 옌타이는 상용 수요를 기대할 수 있는 노선이기에 이번 취항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주 1회 운항으로 시작하지만, 코로나19 상황을 주시하며 지속적으로 증편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어서울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 3월부터 일본, 중국, 동남아 등 국제선 전 노선 운항을 중단한 바 있다. 국내선은 현재 김포~제주 노선을 하루 8편으로 기존 대비 2배 증편해 운항하고 있다. 오는 21일부터는 김포~부산(김해)에 신규 취항할 예정이다.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