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염태영 더민주 최고위원 후보는 ‘프로야구 10구단 수원 유치, 꿈은 이루어집니다!’라는 글을 자신의 SNS에 25일 올렸다.
그는 과거를 회상했다.
염 시장은 “2012년 12월이었습니다. 프로야구 10구단 수원 유치를 위한 시민 서포터즈 창단대회가 수원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수원시민과 열혈 야구 팬 5천여명이 참가해 10구단 수원 유치를 응원했지요”라고 했다.
그는 “프로야구 10구단 수원유치, 꿈은 이루어집니다! 수원체육관에 걸린 수원시의 플래카드 구호였습니다. 주문처럼 외쳤던 그 구호가 8년 만에, 한 소년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수원시의 야구 꿈나무였던 신범준 선수가 kt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인터뷰 내용을 보니 초등학교 4학년 무렵, 10구단 수원유치 시민 서포터즈 활동을 했습니다”라고 했다.
염 후보는 “이처럼 어린 소년들의 소망에 힘입어 우리 수원시는 kt 10구단 유치에 성공했고, 신범준 선수는 매향중과 장안고를 거쳐 어느새 프로구단들이 탐내는 신세대 유망주로 훌쩍 자랐습니다. 탄생의 순간부터 함께 한 구단의 이름으로 뛴다는 것이 신범준 선수에게는 남다른 의미가 될 것 같습니다”라고 했다.
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엄중한 상황이지만 소중한 꿈을 이룬 한 젊은이의 이야기로 잠시나마 현실의 답답함에서 잠시 벗어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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