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선, 낮 12시 이후 정상화
영동·태백선은 계속 운행중단
“영동선 정상화, 오늘은 난망”
[헤럴드경제(대전)=이권형 기자] 태풍 ‘마이삭’이 3일 오전 동해로 빠져나가면서 경부선, 경전선 등 일부 철도 운행이 정상화됐다. 그러나 경북·영동·태백선은 운행 중단이 계속되고 있다.
한국철도(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부터 열차운행이 조정된 7개 노선 중 이날 오전 9시 현재 경부·경전·동해·중앙선 열차가 정상 운행 중이다. 하지만 영동선 일부 선로에 산사태에 따른 토사가 유입되면서 영동·태백선은 열차 운행 중단이 이어지고 있다. 경북선은 낮 12시 이후 정상화될 예정이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영동선 토사 유입 구간은 아직 태풍 영향권에 있어 복구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오늘은 운행이 어렵고, 정상화에 시일이 걸릴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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