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오는 10일 임기가 끝나는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의 연임이 확실시 된다.
9일 연합뉴스는 여권 핵심관계자를 인용해 금명간 이 회장의 연임발표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금융권 안팎에서는 이 회장의 임기가 임박해오는 데도 별다른 하마평이 나오지 않아 연임을 기정사실로 여기는 분위기다.
이 회장의 연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지 않은 가운데 기업 유동성 지원에 산은의 역할이 중요한 데다 기업들 구조조정 작업의 연속성 등을 고려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 회장 연임하게 되면 산은은 26년 만에 연임 수장을 갖게 된다.
산은에서는 1950년대(구용서 초대 총재)와 1970년대(김원기 총재) 각각 한차례 연임 사례가 있었고, 1990∼1994년 이형구 총재(25∼26대)가 연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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