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서철모 화성시장이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남양읍 시리 물류단지 개발사업에 허위정보가 떠돌고 있다고 긴급경고했다.
서 시장은 “수도권 남서부지역에 복합물류시설을 확충해 지역산업거점을 확보하고 일자리 창출 및 지역균형개발을 도모하고자 2020년부터 화성도시공사가 화성시 남양읍 일원에 시리 물류단지 개발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습니다”고 알렸다.
그는 “해당 사업은 화성시를 비롯하여 각 기관들과 필요한 관련 절차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5월부터 민간 사업자를 공모중에 있으며 8월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 최근 ○○산업건설 등 자신들이 사업의 모든 세부일정과 지침내용을 알고 있다며 잠재적 투자자들을 접촉하고 있습니다. 자신들과 컨소시엄을 맺는 업체가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된다거나 모든것이 화성도시공사와 사전에 협의되어 있다는 등 허위정보를 제시하며 투자를 빌미로 금전적 대가를 요구하고 다닌다고 합니다”고 알렸다.
서 시장은 “화성시는 화성도시공사의 공고문과 공모지침서에 따라 정당한 사업자를 선정토록 하고, 부당행위에 대하여 단호히 대응할 것입니다. 따라서 공모관련 도시공사에서 제공하는 질의답변 정보 등을 활용하시고, 특정 업체들의 허위정보를 믿고 투자하는 경우 자칫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음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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