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환갑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20~30대 못지 않는 미모를 자랑했다.
서정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액세서리 리본& 반지. 토끼풀꽃 두 개를 묶어 꽃반지를 만들었지요. 우리 아이들 손에 팔찌도 만들어 끼워줬구요. 시계 대신이지요. 친구들끼리 손가락에 서로 끼워주며 변치 말자고 우정도 약속했지요. 오늘 갑자기 꽃반지가 끼고 싶네요. 아련한 추억도 떠오르고 은희의 '꽃반지 끼고' 노래도 흥얼거리네요. 차 속에서 사진을 찍는 내가 웬지 싱숭생숭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게재된 사진을 보면 서정희는 60세라고는 믿기 힘든 동안 미모를 보여주고 있다.얼굴 사진에서 주름 하나 없는 매끈한 꿀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해 에세이 '혼자 사니 좋다'를 출간했으며, 다양한 방송에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