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이철우 경북지사는 24일 박근혜 전 대통령 신년 특별사면 대상자 포함과 관련해 크게 환영하고 나섰다.
이 지사는 이날 SNS를 통해 “많이 늦은 감이 있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기회가 될 때마다 박 전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면을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세계적으로 찾아볼 수 없는 전직 대통령 2명 구속이라는 부끄러운 일로 대한민국의 국격이 많이 추락했다”며 “국론이 분열돼 결국은 국민만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따라서 “이제는 국민 대통합의 시대로 가야 하는 만큼 그러기 위해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도 조속히 사면돼야 한다”며 “이를 통해 이념·세대 간의 갈등을 봉합하고 발전하는 대한민국의 미래 토대가 만들어졌으면 한다”고 했다.
이철우 지사는 끝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건강이 많이 좋지 않다고 하는데 걱정”이라며 “하루 빨리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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