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령)=김병진 기자]경북 고령군에서 10일 폭염을 이겨낸 올해 벼 첫 수확 작업이 개진면 일대에서 이뤄졌다. 첫 수확의 주인공은 개진면 김현복씨 농가로, 지난 4월 23일 모내기를 해 조생종 품종 진옥 600평을 첫 수확하게 됐다. 이번에 수확한 품종명은 '진옥'으로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육성한 고품질의 도열병저항성 품종으로 밥맛이 우수하다.
추석 전 햅쌀용으로 농가 소득에 기여하는 품종 중 하나다.
고령군 관계자는 "폭염과 장마에 힘든 농가들을 위해 항공방제를 실시해 병충해 방제에 힘썼다"며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창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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