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하이밍 대사 명의 '한중 외교장관 회담 해석' 배포
“사드, 양국 수교 이후 최대 도전…인식 같이해”
[헤럴드경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11일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문제에 대해 "대내외 정세가 어떻게 변화하든 양국은 이미 달성한 공통 인식과 양해를 견지하고 상호 정책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유지하면서 계속해서 이 문제를 적절히 처리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싱 대사는 11일 주한중국대사관이 배포한 '한중 외교장관 회담 해석'을 통해 "사드 문제는 양국 수교 이후 가장 큰 도전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중 외교장관이 이번 회담에서 사드 문제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교환했다며 "서로의 안보 우려를 중시하고 적절한 처리를 위해 노력해 이 문제가 양국 관계에 영향을 주는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는 향후 양국이 이견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양국 관계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기준과 보장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싱 대사는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회담에서 한중관계 발전을 위해 제시한 5가지(독립자주, 선린우호, 안정적 공급망 수호, 평등·존중 견지, 다자주의)가 "양국 관계가 올바른 방향을 정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유지할 수 있게 보장하는 전제"라고도 강조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국내 유일 TSMC 파트너’ 에이직랜드…주문형 반도체 업계의 엔비디아를 꿈꾸다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14.153c4673106740c18be2ace4f04e5a1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