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염경환이 "아내와 살지 않는다"면서 처음으로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주 예고편에 염경환이 등장했다.
염경환은 "SBS공채 2기, 요즘은 홈쇼핑에서 인사 많이 드리고 있다"면서 인사했다. 그때 염경환의 옆자리는 텅텅 비어있었다. 염경환은 "처음으로 공개한다. 아내와 같이 사는 게 아니라 진짜 잘해주고, 더 편안하고 항상 내 편을 들어주는 사람"이라며 아내 아닌 다른 사람과 동거 중이라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
염경환은 "처음으로 공개한다. 2년이면 꽤 오랜 시간인데... 그렇게 살게 됐다"면서 나이 50살에 만난 반쪽과의 특별한 동거 스토리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