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40년 지기’ 2번 배치될 듯
컷오프 당시 “당 승리 위해 백의종군”
[헤럴드경제=이승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40년 지기’로 유명한 석동현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이 4·10 총선에서 자유통일당 비례대표로 출마한다. 석 전 사무처장은 국민의힘 공천에서 컷오프(경선배제) 됐다.
석 전 사무처장은 22일 오후 국회에서 자유통일당 입당 및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연다.
자유통일당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초대 대표를 지낸 정당으로, 정통 보수우파를 표방한다.
석 전 사무처장은 남성 몫 비례대표 1번을 받아, 전체 비례대표 순번상으론 2번에 배치될 예정이다. 1번은 국민의힘을 탈당했던 무소속 황보승희 의원이 받을 전망이다.
윤 대통령과 서울대 법대 동기인 석 전 사무처장은 앞서 서울 송파갑에 국민의힘 공천을 신청했다가 경선 기회를 얻지 못한 채 컷오프 됐다.
당시 석 전 처장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우리 당의 결정에 겸허히 승복한다”며 “당의 총선 승리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백의종군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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