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백사면 전원주택 경매 매물 주목

[영상=윤병찬PD]

[영상] 8억에 3채 전원주택 1.9억까지 떨어졌다…도대체 무슨일이? [부동산360]
[부동산360 유튜브 갈무리]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 은퇴후 전원주택 생활. 많이 이들이 꿈꾸는 로망입니다. 특히 단지로 개발된 전원주택 마을은 전원 생활의 낭만과, 주변 인프라 및 커뮤니티의 편리함 등을 갖춰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전원주택 단지 마을에서 3개동의 전원주택 매물이 경매로 나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전원주택 단지는 100채가 넘는 전원주택 단지들로 둘러싸여 상당한 규모를 자랑합니다. 경매로 나온 매물은 규모가 총 2135㎡(645평)에 달합니다. 무엇 보다 가격 메리트가 상당합니다. 당초 감정가격이 8억원에 책정됐는데, 4차례 유찰을 거쳐 1억9200만원까지 떨어졌습니다. 상당한 규모의 땅인데도, 가격이 2억 밑으로까지 떨어질 정도로 4차례나 유찰된 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이 있을까요. 헤럴드경제 부동산360이 직접 현장을 둘러보고, 그 이유를 확인해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