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한민구 국방장관은 22일 오전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한반도 안보현안에 대해 협의를 가졌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한 장관이 오늘 오전 8시반부터 약 20분간 헤이글 미 국방장관과 전화통화를 했다”며 “통화에서 안보현안에 대해 서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헤이글 장관은 전화통화에서 한국과 미국, 일본이 지난해 연말 북한의 핵과 미사일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정보공유 약정을 체결한 데 대해 한미동맹의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한다며 우리 국방부의 협조에 사의를 표명했다.
이에 한 장관은 소니 픽처스에 대한 북한의 사이버해킹 공격과 관련된 미 정부의 노력에 대해 지지를 표하고 앞으로도 사이버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자는 뜻을 전했다.
김 대변인은 “양 장관은 한반도와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 평화와 안정을 위한 한미동맹의 핵심적인 역할에 공감하면서 강력한 한미 연합방위력으로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를 보장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전화통화는 공식 퇴임을 앞둔 헤이글 장관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한 장관과 헤이글 장관은 지난해 7월20일 한 장관 취임을 계기로 전화통화를 갖고 한미동맹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바 있다.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대기업 다닌다고 5억 더 받는 ‘사내대출’ 정부도 못 건드리는 ‘무적’일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5/rcv.YNA.20260630.PYH2026063010730006100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