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애’가 160만 관객을 돌파했다.

1월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오늘의 연애’(감독 박진표)는 지난 27일 하루 전국 462개의 상영관을 통해 3만 8811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지난 14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163만 40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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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애’는 개봉 3주차에도 젊은 영화팬들의 지지를 받으며 식지 않는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독특한 현실을 반영하는 ‘썸’이라는 소재를 통해 공감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오늘의 연애’는 썸과 연애 사이에서 방황하는 오늘날 썸남썸녀의 모습을 그린 현실 공감 로맨스 영화.

한편 ‘강남 1970’이 9만 948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고, ‘빅 히어로’가 7만 5759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이보미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