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 현재 노조원 178만1000명 지난해 노사분규는 165건 발생
지난 10년간 노동조합원 수는 크게 증가했지만 노사분규는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고용노동부가 행정관청의 2012년 말 기준 노동단체카드를 고려대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작년 말 현재 우리나라 전체 노동조합원 수는 178만1000명으로 10년 전인 2002년(160만6000명)에 비해 10.9%(17만5000명) 늘었다. 반면 지난해 노사분규 발생 건수는 165건으로 10년 전의 322건에서 거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노사분규는 2004년 가장 많은 462건까지 증가했다가 2008년에는 경기침체 여파 등이 작용해 175건까지 하락했으며 이후에도 감소 추세를 보였다.
허연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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