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군 차량의 교통사고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안전의식 제고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방위 소속 이석현 민주당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군 차량의 교통사고는 지난 2010년 5718건, 2011년 6625건, 2012년 7400건으로 매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년 동안 29.4%(1천682건)가 증가한 셈이다.
사고에 따른 보험사의 보험지급액도 같은 기간 79억7000만원, 82억2000만원, 84억8000만원으로 늘어났다.
교통법규 위반 건수 또한 2011년 789건, 2012년 1077건, 2013년 8월 현재 1136건으로 집계됐다.
이 의원은 “교통법규 위반은 군의 이미지를 실추함은 물론, 교통사고로도 이어질 소지가 다분하다”면서 “교통사고는 우리 군에 인적ㆍ물적 피해를 일으키는 만큼 군의 비전투 손실을 예방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pdj2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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