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한국과 중국,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만난 영화 ‘드래곤 블레이드’가 영화 역사에 남을 거대한 스케일로 화제를 모은다.
13일 영화 수입사 조이앤컨텐츠그룹에 따르면, ‘드래곤 블레이드’는 앞서 성룡, 최시원, 애드리언 브로디, 존 쿠삭 등 화려한 캐스팅이 화제가 된 데 이어, 제작 기간 7년, 총 이동거리 3200km, 제작비 700억 원이라는 거대한 스케일로 또 한번 눈길을 끈다.
‘드래곤 블레이드’는 7년이라는 제작 기간이 소요된 만큼, 영화 역사 상 기록에 남을 대서사시로 기대를 모은다. 총 700명의 스태프들이 중국 서부에서 중부까지 총 3200km를 오가며 촬영을 진행했다고. 아울러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제작비 700억 원을 투자해 그 시대의 배경, 소품, 의상 등을 그대로 재현했다. 특히 중국-로마의 웅장한 전투 장면을 위해 끊임 없는 재촬영으로 액션 명장면을 완성한 것으로 알려져 관객들의 호기심을 더했다.
‘드래곤 블레이드’는 혼란의 시대, 음모에 의해 누명을 쓰게 된 중국과 로마의 장군이 우연한 기회로 뜨거운 우정을 나눈 이후 평화를 위협하는 거대 세력에 맞서 운명의 마지막 전투에 나서는 초대형 액션 대서사를 그린 영화다. 오는 3월 12일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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