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마성형외과

<미래경영대상 - 의료 · 건강> 똑같은 성형 NO…고객에 맞는 美 지향

2011년 국제성형학회(ISAPS)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 77명중 1명꼴로 성형수술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인구 대비 성형수술 횟수 비교에서 한국이 1위인 것이다. 특히 19세~49세의 도시 거주 한국 여성은 5명 중 1명꼴로 성형수술을 받은 것으로 집계돼 성형의 보편화를 보여주고 있다.

성형수술이 보편화 하면서 많은 여성들이 성형 수술을 받고 있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에 대해 무지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성형수술을 받고 그것을 만회하기 위해 재수술에 재수술을 이어가고 결국 성형중독에 빠지는 사례가 빈번하다. 그런 세태를 막기 위해서는 환자 스스로의 인식 변화도 중요하지만 전문의의 의료철학 또한 중요하다. 의학박사 곽혁준 원장은 성형외과 전문의로서 신촌 세브란스 병원 전임의, 연세의대 외래 교수로 진료해 왔고, 현재는 프리마 성형외과의 원장이다. 곽 원장은 성형으로 자신의 삶의 변화를 주고, 컴플렉스를 보완하려는 고객 마음을 먼저 읽고 보듬는 일을 우선으로 한다.

그런 다음 환자 한 명 한 명과 충분한 상담을 하는 것으로 수술에 대한 환자의 불안감을 풀어준다. 환자가 충분한 상담으로 성형을 결심했다면 그에게 맞는 최상의 수술법을 찾아준다. 곽 원장은 천편일률적인 성형이 아니라 개개인에게 맞는 아름다움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성형을 지향한다.

꽉 찬 수술 일정으로 바쁜 곽 원장은 대한 성형외과학회, 대한 미용성형외과학회, 대한 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일본 성형외과학회, 일본 미용학회, 동양 미용성형외과학회에 정회원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의 전문분야는 자기 조직 코 성형 및 코 재수술, 트임 수술과 눈 성형, 눈 재수술, 주름수술 및 동안수술, 지방이식 수술 등이다.

<미래경영대상 - 의료 · 건강> 똑같은 성형 NO…고객에 맞는 美 지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