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리뷰스타 = 전미용 기자] 지성의 다른 인격 요나가 등장했다.2월 1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진수완 극본, 김진만-김대진 연출)’에서는 차도현(지성)의 다른 인격 요나가 오리온(박서준)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오리온(박서준)은 차도현(지성)을 불러내 “어제 쌍리에 왔었죠? 환대해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부모님은 아직 이 사실 모른다. 애지중지 키운 딸이 동거까지 하면서 젊은 남자 병수발 들고 있다고 하면 좋아하실 분이 어디 있겠냐”라며 말을 건넸다.이어 “저도 남매사기단에 가입해 속이고 있는 입장이지만 저는 의사로서의 리진을 믿는다. 이 사기극도 미국에 갈 때까지다. 더 이상의 리진이와 인연을 만들지 않았음 좋겠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에 차도현(지성)은 괴로운 듯 계속 머리를 만졌고, 결국 차도현(지성)의 또 다른 인격이 요나가 등장했다. 요나는 "어머, 나왔네. 얘는 짜증나게 가장 힘들 때만 날 불러내고 그런다"라며 투덜거렸다.또 자신의 앞에 서 있는 오리온(박서준)을 보자 반가운 마음에 "오빠"라며 뛰어가 안겼고 뽀뽀를 시도했다.이에 놀란 (박서준)은 “자잠깐만. 오오오빠?”라며 당황했고, 곧장 리진(황정음)에게 전화를 걸어 요나의 등장을 알리며 "살려 줘. 내가 잘 할게. 앞으로도 죽어서도 잘할게. 플리즈 시스터”를 외쳤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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