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리뷰스타 = 전미용 기자] ‘킬미힐미’ 황정음이 박서준과 쌍둥이 되던 날을 회상했다.2월 1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진수완 극본, 김진만-김대진 연출)’에서는 오리온(박서준)과 대화하는 오리진(황정음)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오리진(황정음)은 오리온(박서준)에게 얼마 전 꾼 꿈 이야기를 들려줬다.이에 오리온(박서준)은 “그래서 너는 꿈속에서 남자랑 놀았고, 너는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다. 그리고 어두운 그림자가 덮쳐 무서웠다. 이거네?”라며 되물었다.이어 “그건 나다. 나 맞다. 그리고 그 어두운 그림자는 홍보용 대형 풍선이다. 네가 얼마나 띨띨했는지 그걸 그렇게 무서워했다.”라고 해몽을 해주며 오리진(황정음)을 안심시켰다.그러자 오리진(황정음)은 “역시 너랑 얘기하는 게 젤 편하다”라고 대답했고, “근데 왜 난 어릴 적 기억이 없을까? 너는 나랑 동갑인데도 다 기억하잖아”라며 의문을 가졌다.
이에 오리온(박서준)은 “엄마가 말해줬잖아. 어렸을 때 집에 불이 났는데 너만 유독가스를 마시는 바람에 그런 거라고”라며 대답했다.이런 오리온(박서준)의 말에 “나도 안다. 근데 나 모든 기억이 다 없는 건 아니다. 기억나는 것도 있다. 너랑 나랑 쌍둥이 남매 되던 날”이라며 과거 일을 회상했다.이에 당황한 오리온(박서준)은 “너 알고 있었냐?”라며 한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멍하니 앉아있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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