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라디오스타’ 이현우가 과거 스토커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는 ‘밍밍남-간을 맞춰드립니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이현우, 에디킴과 배우 현우, 이창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현우는 과거 화제가 됐던 스토커 사건에 대해 “아침에 일어나면 소파에서 TV 보고 있을 때도 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밤 12시가 되면 건물 전체가 소등되는데 깜깜한 상태에서 엘리베이터가 열리니까 까만 봉투를 들고 앞에 서 있더라. ‘왜 이제 와. 고등어 갖고 왔는데’ 분노에 차서 말하는 거다. 깜짝 놀라서 문을 닫고 경비실로 내려갔다”고 밝혔다.
이현우는 “이사를 갔지만 또 찾아왔다. 한 번은 우리 어머니와 함께 과일을 깎고 있더라. 어머니는 나와 만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잘해준 거다. 결국 경찰서에 신고했다”고 오싹한 경험에 대해 털어놨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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